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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노화로 인한 대장 운동능력 저하 … 노인성 변비, 네 가지 복합성분으로 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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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는 보통 젊은 여성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장 기능이 떨어져서 생기는 노인성 변비에 시달리는 노인들이 적지 않다. 나이가 들면 자연스레 신체의 기능이 저하되고, 그와 함께 대장의 운동능력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명인제약 '메이킨'

 노인성 변비는 장 운동에 영향을 주는 다른 약물의 복용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노화로 인해서 대장의 연동운동 능력이 떨어져 발생한다. 호전이 느려 만성화되는 특징이 있으므로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 변이 장 속에 머무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부피가 작고 단단한 변이 만들어지지만 변을 보지 않아도 그리 고통스럽지 않아 단순한 소화불량으로 여기기 십상인 것도 노인성 변비의 특징 중 하나다. 어르신들은 신경이 둔해져 불쾌감이나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해 일주일 이상 변을 못 봐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다. 큰 증상 없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심각한 대장 항문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초기에 대응해야 한다.

메이킨은 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변비에 효과적인 네 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장까지 내려가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돼 있다. [사진 명인제약]

메이킨은 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생기는 변비에 효과적인 네 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장까지 내려가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돼 있다. [사진 명인제약]

 변비가 있으면 수분과 식이섬유의 충분한 섭취를 우선시해야 한다. 물을 자주 마시고 섬유질이 풍부한 나물류 및 미역과 다시마 같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함으로써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변이 빨리 배출되게 하고, 배변량을 늘려 줘야 한다. 복식호흡과 스트레칭, 산책과 같은 유산소 운동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매일 적당하게 하는 것도 필수적이다.

 배변 습관도 중요하다. 배변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아침에 일어난 직후와 아침 식사 후다. 이때 장 운동이 증가하므로 이때를 놓치지 말고 매일 아침 일정한 시간에 배변하도록 습관을 들여야 한다. 하지만 변기에 10분 이상 앉아 있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명인제약의 ‘메이킨’은 장 운동능력이 떨어져 배변 활동이 원활하지 못해 생기는 변비에 효과적인 네 가지 복합성분을 함유한 변비약이다.

 복용 방법은 하루 한 번, 취침 전에 연령 및 증상 정도에 따라 1회 1~3정 복용한다. 위에서 녹지 않고 장까지 내려가 직접 작용하는 장용 특수코팅이 돼 있어서 우유나 제산제와 함께 복용하면 안 되며, 복용 전후 1시간 이상 간격을 둬야 한다. 또 약효 발현 시간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제를 나누거나 가루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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