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노조 전조합장 배일도씨 구속기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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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서울지검 동부지청 정노찬 검사는 19일 서울지하철노조 전조합장 배일도씨(38)를 업무상 횡렴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
배씨는 지난 4월 노조 조합비 2백만 원을 횡령한 것을 비롯, 모두 2천여 만원의 조합 공금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달 29일 구속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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