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삼성중공업, 5억5천만불 시추설비 수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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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의 해양에너지 개발회사인 펀클리프로부터 세계 최대 규모의 드릴십 한 척을 5억5000만 달러에 수주했다고 2일 밝혔다. 드릴십은 깊은 바다나 파도가 거친 해역에서 원유를 채굴하는 배 모양의 시추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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