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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내년 선뵐 진도 포함 전국 리조트 19곳 이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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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대명리조트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회원권 하나로 즐기는 통합회원권을 모집 중이다. 패밀리 회원권 공유제 분양가는(소유권 이전등기) 일시불(5%) 할인기준 기명 2530만원, 무기명 3160만원이다. 회원제 대비 약 5% 저렴하다. 스위트 회원권의 일시불 분양가는 기명 3600만원, 무기명 4500만원이다. 회원제 회원권(계약기간 만료시 100% 환급)도 분양한다. 패밀리 & 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모든 직영리조트를 회원가로 연간 30박을 이용할 수 있다. 패밀리는 기본 원룸 객실과 4매 회원카드로, 스위트는 투룸 객실과 5매 회원카드로 각각 구성된다. 노블리안(VIP) 회원권은 객실 크기에 따라 1억3000만원 대에서 3억원 대까지다. 직영 리조트는 쏠비치호텔&리조트양양·삼척·델피노골프앤리조트·소노펠리체·소노빌리지·비발디파크·거제마리나·변산·경주·제주·단양·양평·천안·청송·엠블호텔여수·엠블호텔고양 등 15곳이다. 체인은 켄싱턴리조트(해운대·도고)·해운대그랜드호텔·제주해비치호텔&리조트(노블체인)가 있다. 모든 직영 리조트엔 오션월드·아쿠아·오션베이를 갖춰 가족여행에 안성맞춤이다. 겨울엔 10인 탑승 리프트 시설을 갖춘 슬로프 13면의 스키장도 운영한다. 대명리조트는 지난해 대명리조트 청송을 문 연데 이어 진도(조감도, 4월 착공)·남해·보령에 직영 리조트를 추가로 개발할 계획이다.

대명리조트 통합회원권

 문의 02-538-663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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