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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팍스 영어’, 19일 CJ ENM 론칭 방송

중앙일보

입력

외국어 교육 전문기업 ㈜리틀팍스가 19일 목요일 오전 10시 25분부터 CJ ENM에서 리틀팍스 영어 론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부모 사이에서 입소문 난 리틀팍스는 4번의 홈쇼핑 방송으로 4만개 판매량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번 CJ ENM 론칭 방송에서는 1년 회원권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며, 1개월 추가와 1주일 무료체험권을 증정한다. 또 포토상품평 작성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1년 회원권을 추가로 선물한다.

리틀팍스는 문법과 단어 암기 위주인 기존의 영어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통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영어학습’이라는 새로운 학습법을 약 18년간 진행해 왔다. 흥미와 단계별 난이도를 고려해 자체 개발한 애니메이션 영어동화 4000여 편과 동요를 제공하고 있으며, 월~금 매일 1편씩 새로운 콘텐츠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리틀팍스 회원들은 PC와 스마트기기에서 애니메이션 영어동화를 보고 즐길 뿐만 아니라 eBook, 퀴즈, 단어장, 어휘게임 등을 통해 세부적인 학습도 할 수 있다. 콘텐츠와 기능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8 Parents’ Choice Approved Award(미국), 39회 볼로냐 국제 아동도서전 뉴미디어 부분 등에서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리틀팍스 양명선 대표는 “2000년부터 영어 동화를 넘치도록 보고 듣는 모국어 학습법을 통해 엄마표 영어 분야를 선도하며 많은 성공사례들을 낳았다”며 “이번 홈쇼핑을 통해 더 많은 학부모님들에게 리틀팍스 동화를 소개하고, 아이들이 살아 있는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말했다.

송미정 CJ ENM 유아동침구팀 팀장은 "최근 영어교재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멀티미디어를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컨텐츠가 대세이며, 리틀팍스는 아이들에게 영어 노출을 늘릴 수 있는 방법으로 엄마들에게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이라면서 "여름방학을 앞두고 자녀들의 영어 학습법을 고민하는 엄마들에게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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