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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부산 쇼룸 오픈…간결하며 실용적 디자인 주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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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컨셉
보컨셉(BoConcept)이 지난 12일 부산 해운대구에 쇼룸을 새로 열었다. 보컨셉은 덴마크어로 리빙이라는 뜻의 Bo와 Concept의 뜻을 결합해 만든 세련되고 모던한 덴마크의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로 덴마크 특유의 간결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인 보컨셉의 부산 쇼룸이 지난 12일 오픈했다. 쇼룸에는 가구에서부터 액세서리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보컨셉]

덴마크 토털 인테리어 브랜드인 보컨셉의 부산 쇼룸이 지난 12일 오픈했다. 쇼룸에는 가구에서부터 액세서리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사진 보컨셉]

새로 오픈한 보컨셉의 부산 쇼룸은 서울 청담, 서래마을과 대구에 이어 전국에서 네 번째다. 부산 쇼룸은 리빙룸·다이닝룸·베드룸·홈오피스 등 공간별 스튜디오로 구성해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보컨셉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이몰라 체어, 오타와 다이닝 컬렉션 등 가구에서부터 러그 등 액세서리 소품까지 다양한 제품을 한 장소에 진열해 소비자가 보다 편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세련된 공간을 연출했다.

보컨셉 관계자는 “부산 쇼룸 오픈은 합리적이고 모던한 디자인에 실용성을 더한 보컨셉만의 가구들과 리빙 아이템들을 만나볼 기회”라며 “쇼룸에 있는 전문 컨설턴트가 고객의 공간과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가구 스타일을 제안하는 고객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컨셉 부산 해운대구 쇼룸에서는 오픈기념으로 매장 내 다양한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 행사를 진행 중이다. 문의 boconcept.com/ko-kr, 051-741-9770.

중앙일보디자인=송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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