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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단골 사이트] 김종훈 한미파슨스(주) 대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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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최근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를 설립하고 베이징(北京).선전(深).마카오 등지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다 보니 중국 관련 사이트의 접속이 잦은 편이다. 특히 국내에서 축적한 건설사업관리(CM)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중국에 도전하는 다소 모험적인 성격의 사업이라 성공을 위해서는 중국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쌓아 갈 수밖에 없다.

여러 중국 관련 사이트 중에서 중국과 외부세계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는 인터넷 영자신문인 차이나데일리(www1.chinadaily.com.cn)의 접속 빈도가 가장 높다.

그 가운데서도 비즈니스 분야의 기사는 가급적 빠뜨리지 않고 꼼꼼히 읽으려 노력한다.

인민일보(english.peopledaily.com.cn) 영어판도 빼놓을 수 없다. 당 기관지인 만큼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기조나 흐름을 포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얻는다.

국내외 경제나 산업동향은 주로 삼성경제연구소(www.seri.org)를 통하여 파악한다. 특히 SERICEO(www.sericeo.org)는 심도있는 분석뿐 아니라 최고경영자로서 갖추어야 할 소양이나 덕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내가 가장 애용하는 사이트 중의 하나다.

취미.여가생활을 위해서는 골프스카이(www.golfsky.com)를 통해 종종 골프와 관련된 뉴스나 정보를 얻곤 한다.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한미파슨스(www.hanmiparsons.com), 씨엠허브(www.cmhub.com), 이집(ejip.co.kr) 등 세 개의 사이트는 거의 매일 들를 수 밖에 없다.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도 해야 하고 보다 실속 있는 콘텐츠를 구성함으로써 홈페이지를 찾는 분들께 더욱 알차고 충실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김종훈 한미파슨스(주)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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