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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아침·저녁 수분 채워 온종일 촉촉한 피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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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엘리자베스아덴 ‘보습 히어로 크림'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다. 푹푹 찌는 더위에 습한 장마까지 닥치면서 피부 관리에도 비상이 걸렸다. 잠깐 외출해도 땀이 비 오듯 흐르고 강렬한 햇빛에 얼굴은 벌겋게 달아오른다. 실내라고 안전지대는 아니다. 하루 종일 가동되는 에어컨 바람에 피부 속은 바짝 말라간다. 피부의 유·수분 균형이 깨지면 속은 당기고 겉은 유분이 넘치기 쉽다.

여름철 건강한 피부 관리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보습이다. 수분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면 각질이나 잔주름이 생기기 쉽다.

여름에 바르기 더 좋은 젤 형태

이처럼 피부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여름철, 충분한 보습을 위해 어떤 제품을 선택하는 게 좋을까.

전문가들은 매끈하고 탄탄한 피부를 위해 수분크림을 아침저녁으로 발라 수분을 채워줘야 한다고 조언한다. 촉촉한 수분감은 기본이고 피부 온도를 낮추는 쿨링 기능을 갖춰야 한다. 크림을 바른 뒤 메이크업을 해도 밀리지 않는 흡수력과 오래 지속되는 보습력은 필수다.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고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바를 수 있는 제형이 좋다.

엘리자베스아덴은 이를 충족시키는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스마트한 수분크림을 출시했다. 일명 ‘보습 히어로 크림’으로 불리는 ‘비져블 디퍼런스 리플레니싱 하이드라젤 콤플렉스 크림’이다. 이 제품은 보습에 좋은 히알루론산과 세포 노화를 막고 활성산소를 무력화시키는 항산화 물질인 비타민E, 피부 조직을 탄탄하게 만드는 수렴 성분을 함유한 나무버섯 추출물 등으로 만들었다.

‘오일 프리’ 젤 크림 형태로 피부에 빠르게 흡수되는 동시에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해 피부 균형을 회복시킨다. 또 뜨거운 자외선에 자극 받은 피부에 청량한 쿨링감을 줘 피부 온도를 낮춘다.

끈적임 없이 가볍게 발리고 보습이 오래 유지되며 피부 톤과 결을 균일하게 만들어 촉촉하게 광나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피부과 전문의의 테스트를 거친 제품으로 ‘일주일 사용 후 피부가 더 촉촉하고 정돈돼 보인다’ 등의 소비자 반응이 이어졌다.

보습 히어로 크림 사면 이달 말까지 파운더 증정

피부에 ‘보습 히어로’가 돼 줄 엘리자베스아덴의 ‘비져블 디퍼런스 리플레니싱 하이드라젤 콤플렉스 크림’은 가족과 함께 사용해도 충분한 75ml의 대용량으로 출시됐다.

엘리자베스아덴은 7월 한 달간 이 제품을 2개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여름철에 유용한 ‘파운더’(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합성어로 촉촉하면서도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파운데이션) 제품인 ‘바운시 메이크업’ 정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전국 백화점 엘리자베스아덴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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