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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혼혈학생에 친구 결연 확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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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교육인적자원부는 7월부터 국제결혼 가정과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멘토링(과외 교사)을 실시한다. 대학생들은 '방과 후 학교' 시간을 활용해 학생들의 공부와 특기적성을 지도한다. 혼혈학생 등이 재학 중인 학교에서는 전담교사제가 도입되고 학생과 선배.친구와의 결연사업도 진행된다. 교육부는 또 외국인 학부모(고졸 이상)를 방과 후 학교의 외국어 교사로 활용하도록 시.도 교육청에 권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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