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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이승엽, 3경기 연속 침묵 … 타율 0.302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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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1면

*** 이승엽, 3경기 연속 침묵 … 타율 0.302

이승엽(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7일 열린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의 원정경기에서 삼진 두 개를 포함, 3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요미우리는 히로시마 선발 구로다의 구위에 눌려 0-7로 완패했다. 이승엽은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를 비롯, 최근 28타수 2안타(삼진 12개)의 슬럼프를 보이고 있다. 이승엽의 타율은 0.302로 낮아졌다.

*** 미셸 위, 문학구장에서 야구 타격 연습

프로야구 SK구단은 골프 천재소녀 미셸 위(17.나이키골프)가 30일 문학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경기 시구에 앞서 10분간 타격 연습을 할 예정이라고 27일 발표했다.

*** 세계탁구선수권 한국 남녀 단체전 8강

한국 남녀 탁구대표팀이 27일(한국시간)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단체전 8강에 동반 진출했다. 여자는 예선 C조에서 네덜란드를 3-2로 꺾어 5전 전승을 거뒀고, 남자팀은 B조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4연승 했다.

*** 김진 오리온스 감독, 2년 재계약

프로농구 대구 오리온스는 4월 말로 계약이 끝나는 김진 감독과 연봉 2억7000만원에 2년간 재계약했다. 김 감독의 이전 연봉은 2억20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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