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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삼성생명] 모바일 약관서비스로 고객 불편 최소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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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대표 현성철·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생명보험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16년 연속 수상이다.

삼성생명은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해서 개발하고 있다. [사진 삼성생명]

삼성생명은 1957년 창립 이후 지난 60여 년간 국내 1위 보험사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고객중시 경영을 바탕으로 제도와 업무 프로세스를 지속해서 개선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하게 개발하고 있다.

지난해 7월 모바일 약관서비스를 시작했다. 컨설턴트가 태블릿으로 계약한 즉시 약관·청약서·변액운용설명서가 고객의 스마트폰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휴대하기 편리하고 검색과 돋보기 기능까지 겸비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됐다. 컨설턴트의 태블릿으로 보험금 접수도 할 수 있기 때문에 서류 휴대에 대한 불편과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불안을 없앴다.

계약유지 단계에서는 2016년 8월부터 고령 고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고객사랑 시니어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연금 개시 시점이 지났으나 지급 신청을 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직접 연락해 연금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등 고객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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