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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롯데호텔] ‘아시아 톱 3’ 위한 글로벌 체인화 박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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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대표 김정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8 한국서비스품질지수’ 호텔 부문과 비즈니스 호텔 부문 1위를 차지했다. 각각 6년, 2년 연속 수상이다.

롯데호텔은 글로벌화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 으로 글로벌 체인화를 추진한다.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글로벌화와 서비스 역량 강화를 바탕 으로 글로벌 체인화를 추진한다. [사진 롯데호텔]

롯데호텔은 ‘아시아 톱 3 호텔 브랜드’ 진입을 목표로 글로벌 체인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0년 롯데호텔모스크바 개관을 시작으로 베트남 호찌민, 뉴욕, 미얀마 양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일본 아라이 등에 진출해 국내 19개, 해외 11개의 롯데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2009년 서울 마포에 롯데시티호텔서울마포, 2011년 롯데몰 김포공항 내에 롯데시티호텔김포공항을 개관했다. 2014년에는 제주, 대전, 서울 구로 세 개의 롯데시티호텔 브랜드를 선보이며 비즈니스 호텔 붐을 일으켰다. 2015년에는 업스케일비즈니스 호텔인 롯데시티호텔울산을 오픈했다. 2016년에는 롯데시티호텔명동과 라이프 스타일 호텔 브랜드 L7을 명동에 선보였다. 지난해 L7강남, 지난 1월에 L7홍대를 오픈했다.

2015년에는 롯데호텔 서비스 아카데미를 설립해 서비스 교육을 강화했다.

지난해 4월에는 롯데호텔의 최상위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서울을롯데월드타워에 론칭했다. 이달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호텔을 오픈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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