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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 최신 애니메이션 집중 편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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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5면

케이블TV 애니메이션 전문채널 챔프(CJ미디어)는 5월 2일 개국 1주년을 맞아 '도라에몽' '유희왕 GX' '눈의 여왕''아쿠아 키즈''마법소녀 위치' 등 최신 인기작과 화제작을 집중 편성한다.

'일본의 국민만화'로 불리는 '도라에몽'은 1973년부터 방영된 장수 애니메이션 시리즈. 도라에몽은 허약한 초등학생 노진구가 22세기에 사는 자신의 자손으로부터 선물 받은, 고양이를 닮은 로봇.

'유희왕 GX'는 트레이딩 카드게임 애니메이션 '유희왕' 시리즈의 최신작. '눈의 여왕'은 안데르센 원작 동화를 애니메이션으로 만든 작품으로 '베르사이유의 장미'의 데자키 오사무 감독이 만들었다. '큐빅스'로 미국에 진출했던 국내업체 시네픽스가 만든 3D 애니메이션 '아쿠아 키즈'는 2004년 디지털 콘텐트 대상을 수상하고 일본, 프랑스 등지에서 호평을 받았다. '마법소녀 위치'는 5명의 소녀가 악의 무리에 대항하는 줄거리로 월트 디즈니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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