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울대학교(총장 유광섭)가 교육부가 실시한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평가를 통과해 (예비)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다.
교육부의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진단 가결과 안내에 따르면 전국 전문대학 136개교 중 87개교, 동서울대학교가 포함된 수도권에서는 43개 전문대학 중 56%인 24개 대학이 (예비)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다.
본 평가는 대학의 발전계획 및 성과, 교육여건 및 대학운영의 건전성, 학사운영, 산학협력, 학생지원, 교육성과 등의 분야를 평가하여 대학의 기본역량을 진단했다.
진단평가를 통과한 동서울대학교는 2019년부터 3년간 정원의 감축없이 교육부로부터 일반재정지원을 받게 되었다.
2018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의 최종 결과는 이의신청 등의 절차를 거쳐 8월말 발표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