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APP=연합】모택동 사망 12주년을 맞은 9일 그의 기념관이 있는 천안문광장에 모인 군중의 수는 평소보다 그다지 많지 않은 2만8천명에 불과했으며 그나마 추모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고 신화사통신이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기념관 앞에 줄서있는 중국인중에는 모택동이 30년전에 방문했던 산동생에서 온 50명의 노인들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모택동을 기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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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APP=연합】모택동 사망 12주년을 맞은 9일 그의 기념관이 있는 천안문광장에 모인 군중의 수는 평소보다 그다지 많지 않은 2만8천명에 불과했으며 그나마 추모객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도 거의 없었다고 신화사통신이 보도했다.
신화사통신은 기념관 앞에 줄서있는 중국인중에는 모택동이 30년전에 방문했던 산동생에서 온 50명의 노인들이 포함돼 있었으며 이들은 눈물을 글썽이며 모택동을 기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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