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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공장 기공 금성, 1조6천억 들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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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금성사는 8일 2000년대 세계 10대 종합반도체 메이커로의 도약을 위한 총1조6천억 원 규모의 장기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청주공단에서 반도체공장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기공식에는 안병화 상공장관·허경만 국회상공위원장·구자학 럭키금성부회장을 비롯해, 1천여 명이 참석했다.
96년까지 3단계에 걸쳐 완공될 청주반도체 공장은 대지 13만평, 건평 7만6천평 규모이며, 금성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하는 1메가∼16메가D램, 2백56K∼4메가S램의 생산체계를 갖추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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