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SHOT] 선수 이적료 가치로 보는 러시아 월드컵 ‘최고의 원맨팀’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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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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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스포츠연구센터(CIES)의 월드컵 출전 32개국 선수 이적료 가치평가 6월 보고서 에서  2018년 6월 11일 기준 이적료 가치 합계 세계 최고의 팀에는 14억1000만 유로(한화 약 1조 7988억원)로 프랑스가 올랐다고 밝혔다. 잉글랜드(약 1조 7681억원)와 브라질(약 1조 6188억원)이 뒤를 이었고 한국은 1569억원으로 23위에 올랐다.
팀별 선수 이적 가치 중 한 선수가 차지하는 비중으로 ‘최고의 원맨팀’을 알아보니, 팀 가치 2960억원의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 한 선수의 가치가 팀 가치의 74%인 2181억원을 차지해 출전국 최고의 원맨팀에 올랐다. 이어서 손흥민이 한국팀 가치의 73%인 1148억원의 가치 평가를 받아 출전국 중 두 번째의 원맨팀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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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joongang.co.kr/issue/10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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