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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필승 코리아] ‘오~ 피츠 코리아!’ 특별한 맥주 마시며 대표팀 응원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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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We, The Reds! 서울광장 풋볼 위크(Football Week)’에 참여했다. [사진 롯데주류]

롯데주류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We, The Reds! 서울광장 풋볼 위크(Football Week)’에 참여했다. [사진 롯데주류]

대한축구협회 공식 후원사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전과 건승을 기원하는 롯데주류가 ‘피츠수퍼클리어’ 스페셜 패키지(355ml 캔, 500ml 병)를 선보였다.

롯데주류

이번 스페셜 패키지는 그라운드를 누비는 기성용·손흥민·김신욱 선수의 모습을 역동적으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제품의 고유 컬러인 블루와 레드를 적용해 물결 형태로 디자인하고 제품 상단에 ‘오~ 피츠 코리아!’ 문구를 넣어 함께 응원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롯데주류는 대한축구협회가 주관하는 ‘We, The Reds! 서울광장 풋볼 위크(Football Week)’에도 참여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지난 1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롯데주류는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맥주 ‘피츠수퍼클리어’ 이벤트 부스를 설치했다. VR게임, 포토존, 미니 슈팅게임 등 현장을 찾은 소비자들이 국가대표 팀을 응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피츠수퍼클리어는 알코올 도수 4.5도의 라거 맥주다. 롯데주류가 공법과 원료 선택에 심혈을 기울여 만든 맥주다. 피츠수퍼클리어가 추구하는 맛은 ‘끝까지 깔끔한 맛’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맥주 발효 시 온도 관리를 일정하게 유지하지 못하거나 좋은 원료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발생하는 ‘이미(異味)’ 일명 잔미를 없애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자체 개발한 고발효 효모인 수퍼 이스트(Super Yeast)를 사용해 발효도를 90%까지 끌어올려 잔당을 최소화했다.

유럽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법이자 롯데주류의 프리미엄 맥주인 ‘클라우드’에 사용한 공법 ‘오리지널 그래비티 공법’을 피츠수퍼클리어에도 적용했다. 발효 후 맥주원액(맥즙)에 추가로 물을 타지 않은 공법으로 발효원액 그대로를 제품화하는 맥주 제조 공법이다.

피츠수퍼클리어는 제품력과 다양한 홍보활동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국내 맥주시장에 안착했다. 출시 한 달 만에 1500만 병(330ml 기준), 100일 만에 4000만 병, 8개월 만에 1억병 판매를 돌파했다.

롯데주류는 신규 마케팅 ‘레드카드 캠페인’을 시작하며 새 광고를 선보였다. 고객이 맥주를 주문하는 장면을 상황별로 보여주고 이를 통해 고객 스스로가 맥주의 ‘브랜드’를 선택하도록 제안하는 내용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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