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윤은혜 '은근히 야한' 발리에서의 모습 '눈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드라마 '궁'으로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윤은혜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윤은혜는 세계적인 휴양지 인도네시아 발리로 출국, 5박 6일 동안 패션잡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발리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상한 기사 때문에 난리 났던 그 화보 촬영"이라며 재치 있게 주지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기도.

또 윤은혜는 "옷이 예쁜데 너무 야∼해"라며 특유의 명랑함을 드러냈다. 귀국 후 윤은혜는 몇 장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는데, 이를 본 팬들은 윤은혜의 건강을 걱정하면서도 안도의 숨을 쉬었다. 윤은혜는 최근 병원에서 빈혈증세가 심각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현재 윤은혜는 휴식을 취하면서 빈혈 치료를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윤은혜의 건강은 많이 좋아진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은혜는 오는 24일 패션브랜드 미치코 코시노의 패션쇼 모델로 나선다. 윤은혜는 이날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06-07 F/W 서울컬렉션' 미치코 코시노의 패션쇼에서 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과 함께 워킹을 선보일 예정이다.

[고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