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축구 나는 자신 있다 나를 막진 못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지면보기 경제 06면 닫기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는 태극전사 23명의 각오는 결연했다. 대한축구협회는 14일 협회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수들의 각오를 전했다. 주장 기성용은 “우리는 할 수 있다. 난 자신 있다”며 용기를 냈다. ‘골잡이’ 손흥민은 손가락을 입술에 댄 채 “내가 웃게 해준다고 했지!”라고 적었다. 손흥민과 호흡을 맞출 황희찬은 별명을 넣어 “황소 황희찬 누구도 날 막을 수 없지”라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정승현기성용주세종이용홍철문선민고요한정우영김승규박주호김진현손흥민김영권이승우장현수이재성김민우윤영선오반석김신욱조현우구자철황희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