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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논리에 글맛까지…대학생 글쓰기 대회 시상식

중앙일보

입력

한성대(총장 이상한)는 6월 11일(월) ‘제13회 한성인 글쓰기 대회’ 시상식을 열었다고 12일(화) 밝혔다.

‘한성인 글쓰기 대회’는 2006년도부터 시작한 대회로 학생들의 논리적이고 구조적인 사고력의 확장과 글쓰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올해 ‘한성인 글쓰기 대회’는 (1)평화와 통일 (2)삶의 질 (3)대학축제 기간 내 술 판매금지 등 3가지 주제 중 1가지 주제를 선택하여 작성하도록 하였으며, 그 중 10명의 수상자를 뽑았다.

이번 ‘한성인 글쓰기 대회’에서는 최우수상 1명, 우수상 4명, 장려상 5명 등 총 10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다. 수상자로는 ▷최우수상 변지영(17학번, 부동산자산관리트랙/글로컬역사트랙) ▷우수상 정지영(18학번, 크리에이티브 인문예술대학)외 3명 ▷장려상 안소진(18학번, 상상력인재학부) 외 4명의 학생이 선정돼 각각 소정의 장학금과 비교과포인트를 수여받았다.

이상혁 사고와표현교육과정 교수는 “사회에서는 전공을 불문하고 높은 글쓰기 수준을 요구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글쓰기 대회는 전공지식을 토대로 다양한 지식을 융‧복합 형태로 구현하는 방법을 학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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