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국정원 해외담당 1차장 교체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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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청와대는 국정원의 서대원 해외담당 1차장을 교체키로 하고, 20일 인사추천회의를 열어 서 차장의 후임 인선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후임에는 김만복 현 국정원 기획조정실장과 현직 외교관, 민간 출신 인사 등 3명이 거론되고 있으나 김 실장의 기용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청와대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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