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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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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88 국제 현대 무용제>각국 춤사위 올림픽서 활짝 |10월 10일까지 신명 쏟는 무대
9월27일부터 10월10일까지 국립극장 소극장 무대에서 펼쳐질 「88 국제 헌대무용제」는 국내 중견 현대무용가와 외국 초청무용가의 합동공연으로 얼린다.
일정은▲27∼29일=「이즈마엘·이보」(독일) 「미나 유」(재독 무용가)와 남정호 최청자▲30일∼10월1일=「기쿠지·준코」 (국지순자·일본) 와 김신일 이숙재▲2∼4일「오리타·게스코」(기전극자·일본)와 황문숙▲5∼6일 박명숙▲7∼8일=화이트 웨이브 라이징무용단 (미국) 과 양정수 권윤방▲9∼10일=최경자(재불무용가) 와 박일규(시간은 오후7시30분) .
한편 「88서울 소극장 춤 페스티벌」은 한국의 중견무용가와 무용단이 자신의 대표작으로 꾸미는 무대.
일정 및 공연작은 다음과 같다.
▲9월6일=강송원의 『거기에』워커힐 미술관▲8∼11일=ㄹ무용단의 『이땅에 들꽃으로 살아』, 오은희 박일규의『이화부부』 미리내 예술극장▲10∼12일=정숙경의 『하얀달』 창무춤터 ▲12∼14일=최 테레사의『위원회』 미리내▲14∼24일=창무회의 『춤, 그 신명』 창무춤터 (시간 오후7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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