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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육성위원 위촉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정부는 19일 김상협 대한적십자사총재 등 민간인 18명을 청소년 육성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5월 발효된 청소년육성법에 따라 국무위원 22명(당연직)을 포함하여 새로 구성되는 청소년육성위원회는 국무총리가 위원장을, 경제기획원 장관과 체육부 장관이 부위원장을 맡게된다.
민간인위원 18명은 다음과 같다.
▲김상협(대한적십자사 총재) ▲이광표(한국신문협회장) ▲정구호(한국방송협회장) ▲구자경(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정용(세계도덕재무장 한국본부대표) ▲김준(새마을운동 중앙본부 회장) ▲정범석(대한교육연합회회장) ▲강병훈(남산교회 당회장) ▲박현성(조계종 중앙총회위원) ▲김종하(대한체육회장)▲김오중 (레크리에이션협회장) ▲조성옥 (유네스코한국위원회사무총장)▲박한철(서울시 국공립고등학교장 협의회회장) ▲김영환 (대전성지교호 직업보도원이사장) ▲홍승민 (성암야영장 자연학습원 이사장) ▲전봉초 (한국예술문화단체 총 연합회장) ▲하상낙(자광 가정아동상담원 이사장) ▲주문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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