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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이재성, 보스니아전 1-1 동점골

중앙일보

입력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에서 한국 이재성이 동점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에서 한국 이재성이 동점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국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전북)이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이재성은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에서 0-1로 뒤진 전반 30분 동점골을 뽑아냈다. 아크 부근에서 황희찬(잘츠부르크)이 감각적인 패스를 내줬다. 이재성이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을 파고들어 감각적인 왼발 칩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에서 한국 이재성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평가전에서 한국 이재성이 동점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앞서 한국은 전반 28분 선제골을 내줬다. 보스니아가 역습 찬스에서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한국수비 김민우를 맞고 흐른볼을 에딘 비슈차가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한국은 전반 32분 현재 1-1로 맞서있다.

전주=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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