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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3호선 삼송역 역세권, 광화문 20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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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의 판교’로 불리는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노른자에 역세권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포스코건설이 오는 6월 지하철 3호선 삼송역 인근에 분양 예정인 삼송 더샵(투시도)이다. 지하 1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면적 59·75·84㎡ 318실 규모다. 이 오피스텔이 들어서는 삼송지구는 부지면적 507만㎡(2만2000여 가구)의 미니신도시급 택지지구다. 서울시청까지 직선거리가 10㎞에 불과하다. 특히 수도권 최대의 ‘몰세권’ 주거타운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스타필드 고양, 농협 하나로클럽, 롯데아울렛, 이케아 2호점이 문을 열면서다.

삼송 더샵

 단지 인근 삼송역을 이용하면 서울 종로·경복궁역·광화문역까지 20분대 이동이 가능하다. 신분당선 삼송역 연장선이 개통될 경우 용산역 10분대, 강남 30여분대면 갈 수 있다. 인근에 GTX A노선도 2023년 완공 예정이다.

전 세대 남향 배치에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창릉천, 곡릉천 수변공원 이용이 쉽다. 주변에 삼송초·고양중·고양고가 있고 인근에 성모병원(800개 병상)이 내년 개원한다. 삼송 더샵과 함께 개발되는 미디어센터에 피트니스센터(전용 964㎡)와 클럽라운지가 들어선다.

 문의 1833-9595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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