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브리핑] 박현주 “미래에셋 해외사업에 주력하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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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5면

박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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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주(사진)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23일 해외 사업 경영에 주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날 박 회장을 글로벌경영전략고문(GISO·Global Investment Strategy Officer)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박 회장은 “국내 사업은 부회장과 대표이사가 책임지고 경영하는 전문가 시대를 열어가겠다”며 “나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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