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경제 브리핑] 3년 만에 전면 디자인 바꾼 ‘더 뉴 스파크’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더 뉴 스파크

더 뉴 스파크

한국GM이 23일 경차 스파크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스파크(사진)’를 선보였다. 더 뉴 스파크는 한국GM이 주도적으로 개발한 경차 ‘더 넥스트 스파크’의 부분 변경 모델이다. 스파크 완전변경 모델이 마지막으로 등장했던 2015년 이후 처음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교체했다. 실내 인테리어는 통풍구·시트에 파랑색·주황색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경차인 만큼 안정성 강화에도 신경 썼다. 시속 60㎞ 이하로 주행시 전방 충돌을 막아주는 시스템(저속자동긴급제동)을 비롯해 전방충돌경고·차선이탈경고·사각지대경고 등 안전 사양을 갖췄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