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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차그룹, 청년창업·중년재취업 돕기 나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경제 05면

현대차그룹은 23일 고용노동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청년 사회적 기업 육성 및 신중년 일자리 창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차는 초기 사회적 기업에 최대 1억원의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교육과 1대1 멘토링 지원을 맡는다. 이를 통해 2023년까지 150개의 사회적 기업 창업과 1250개 청년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 실직을 한 중년층 1000명에게 3개월간 재취업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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