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공항건설 및 운영노하우를 동유럽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정일영(사진 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23일(현지시각) 폴란드에서 폴란드항공 라팔 밀차르스키(오른쪽) 사장과 연간 1억 명 수용능력의 바르샤바 신공항 개발 사업에 관해 논의했고, 폴란드 인프라·건설부와 신공항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 사장은 2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공항공사와 프라하공항 확장사업 및 공항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MOU도 체결했다.
인천공항공사가 공항건설 및 운영노하우를 동유럽지역에 수출할 예정이다. 정일영(사진 왼쪽)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23일(현지시각) 폴란드에서 폴란드항공 라팔 밀차르스키(오른쪽) 사장과 연간 1억 명 수용능력의 바르샤바 신공항 개발 사업에 관해 논의했고, 폴란드 인프라·건설부와 신공항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정 사장은 22일(현지시각) 체코 프라하공항공사와 프라하공항 확장사업 및 공항주변지역 개발에 대한 MOU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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