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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중장비시구 참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현대중공업은 최근 건설중장비 산업합리화업종지정이 해제됨에 따라 현대차 서비스의 판매망을 이용, 국내 건설중장비시장에의 신규참여를 서두르고 있다.
그동안 국내시장참여가 제한되어온 현대중공업은 85년부터 미·일 등지에 OEM방식으로 연간 1천5백여대의 중장비를 수출해왔는데 이번에 굴삭기·불도저·지게차등을 선보일 예정.
국내건설 중장비시장은 그간 삼성· 대우 2대사에 의해 독점돼 왔는데 이란-이라크 종전 등 건설경기회복이 예상돼 국내건설중장비시장은 뜨거운 3파전에 돌입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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