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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대,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 개최

중앙일보

입력

오산대학교(총장 정영선)는 지난 14일 교내 종합정보관 1층 로비에서 오산대 학생들은 물론 지역청년들의 취·창업 허브역할을 담당할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오산시 시장권한대행 김태정 부시장을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서호원 평택지청장, 오산상공회의소 전병운 회장과 평택시와 오산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소장 및 각 대학의 대학일자리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여 대학 내 학생 진로지도 및 취·창업지원 공간을 일원화하고 연계해 재학생 및 지역청년들에게 특화된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정부지원 50%, 대학‧자치단체 50% 매칭으로 5년 연속 사업이 지속된다.

오산대학교 정영선 총장은 식사를 통해 “대학일자리센터를 유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오산시와 오산상공회의소 그리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 평택지청 등에 큰 감사를 드리며, 이번 개소식을 시작으로 우리 학생들은 물론 지역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창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기관 101개 대학 중 전문대학은 23개 대학이 선정됐다. 특히 오산대학교는 올해 수요자맞춤형사업과 경기도 취업예약형사업에도 선정되어 대학취업률 목표 80%를 향해 매진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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