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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과 함께] 송중기 침대, 천연 가죽 소파로 나만의 안식처 꾸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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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면

2018 봄·여름 인테리어 가구 제안

클래식 스타일 의자·데스크 #모던 디자인 천연 원목 식탁 #아늑하고 밝은 집 안 장식

현대리바트는 올 봄·여름 인테리어 콘셉트를 ‘안식처’로 정했다. 최근 워라밸 열풍으로 ‘잘 쉬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집에 자신만의 휴식공간을 마련하는 고객이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리바트는 이런 트렌드를 반영해 편안하게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침실·거실·주방 가구 신제품을 내놨다.

의자·데스크 놓은 ‘나홀로 공간’

포터리반-델런시 업홀스터드 윙백 1인 암체어 | 집 안에 1인 체어를 배치하면 훌륭한 인테리어 포인트가 된다. 델런시 업홀스터드 윙백_1인 암체어는 특히 진한 네이비 색상으로 공간을 더욱 환하게 해준다. 또 다리 곡선, 네일헤드 포인트 테두리, 패브릭 마감으로 클래식한 스타일을 더해준다. 쿠션은 푹신하지만 탄탄해 오래 편하게 앉아있을 수 있다.

포터리반·마테오 데스크 | 클래식한 스타일로 소나무원목과 포플러 베니어로 깊고 포근한 느낌을 준다. 스몰과 라지 사이즈가 있어 공간과 목적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넓은 서랍칸에는 필기도구 등을 수납하기 좋아 책상을 더욱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수평조절이 가능해 고르지 않는 바닥에서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커뮤니티 공간‘주방’

세리프 식탁 | 천연 원목을 그대로 가공한 우드슬랩 디자인 식탁이다. 온도·습도에 따라 변형이 심하고 가격이 비싼 원목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식탁 상판은 북미산 천연 월넛 무늬목을 사용해 깊고 진한 주방 분위기를 연출한다. 사이즈(6인 기준)는 너비 1800㎜, 깊이 900㎜로 기존 제품보다 넓다.

웨스트엘름-미드 센츄리 컬렉션 | 웨스트엘름은 미국 리엄스 소노마사의 4개 브랜드 중 가장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제품의 브랜드다. 제품 특징은 경사진 모서리와 가늘어지는 다릿발 디자인이다. 풍부한 느낌의 월넛 컬러와 어우러져 우아한 느낌을 준다. 공정 무역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작된다.

색다른 분위기 휴식 공간‘침실’

리바트 코펜하겐 침대 | 일명 ‘송중기 침대’로 불리는 코펜하겐 침대는 부티크 호텔 침대를 모티브로 한 침대이다. 원목 디테일이 들어간 세로 갤러리 확장 협탁 옵션을 포인트로 활용할 수 있다. 조명은 3단계 조절이 가능하다. 다양한 사이즈의 모듈을 결합해 색다른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예컨대 슈퍼싱글 2개를 배치하면 호텔 트윈룸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브라노 슬라이딩 장 | 최근 침실을 패밀리룸으로 사용하는 집이 늘면서 패밀리 침대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그런데 패밀리 침대는 공간을 많이 차지해 붙박이장과 배치하면 문을 열기 불편하다. 이런 경우 브라노 슬라이딩 장이 해결책이다. 이 제품은 침대 간섭 부분은 슬라이딩으로, 비간섭 부분은 멀티수납장을 배치해 수납력을 높일 수 있다.

리바트 발렌 소파(오른쪽)와 코펜하겐 침대.

리바트 발렌 소파(오른쪽)와 코펜하겐 침대.

온가족 삶 공유하는 공간‘거실’

웨스트엘름-해밀턴 소파_3인(시에나) | 가격이 아닌 가치를 추구하는 트렌드가 강해지면서 가죽 소파를 찾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요즘 1950년대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웨스트엘림의 해밀턴 소파가 각광받는 이유다. 이 제품은 천연 가죽의 특징을 최대한 살린 에닐린 마감이 특징이다. 표면을 가공하지 않아 주름, 힘줄 등이 자연스럽게 노출되고 통기성이 좋다.

발렌 소파 | 다양한 활동이 이루어지는 거실은 ‘편안함’이 가장 중요하다. 특히 거실 소파는 장시간 사용 할 때 착석감이 좋은 제품이 인기다. 발렌 소파는 헤드레스트가 2도씩 45단계로 조절돼 다양한 상황에 따라 최상의 각도를 설정할 수 있다. 이지클린 가죽으로 관리가 쉽다.

특히 크레파스, 색연필 등의 낙서를 쉽게 지울 수 있다. 고가 소파에만 쓰는 라텍스 등 내장재를 두께 200mm로 채워 착석감이 좋다.

김영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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