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기'로 또랑또랑 표현해 봐요

중앙일보

입력

①'개인기'로 또랑또랑 표현해 봐요. 새 학기를 맞아 새로운 ②'친구'들과 담임선생님을 만나면 나를 어떻게 소개하지? 반장선거에는 어떻게 나를 알려야 친구들이 흥미롭게 받아들일까? 사람을 처음 만났을 때 나를 어떻게 짧고 인상 깊게 상대방에게 남길 것인가가 중요하다. 따라서 톡톡 튀는 자기소개법을 익혀둘 필요가 있다. 낯선 사람들 앞에서 나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한 어린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것은 발표력 부족과 자신감, 그리고 나만의 독특한 소개법이 없기 때문이다.

◇나의 장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본다
= 노래.태권도.무용.춤.동화구연 등 내가 잘 하는 것을 개성있게 표현함으로써 분위기를 주도할 수 있다.

◇③'구호'를 만들어 보자
= 내가 바라는 어떤 것을 친구들과 함께 구호로 외쳐보는 것도 시선을 집중시킬 수 있다. <중앙일보 2006년 3월15일자 c2면> (기사인용)

# 기사를 읽고 질문에 답해 보세요.(1-3)

1. 나를 알리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하다고 했나요?

1) 나만의 독특한 (______) (이)가 필요해요.

2) 나를 알리기 위한 다른 방법으로 ( ______ ) (이)가있어요.

2. 번호가 매겨진 낱말을 신문에서 찾아 글자를 오려 붙여 보아요.

그리고 낱말 뜻을 사전에서 찾아 적어 보세요.

3.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해 보면 어떨까요? 독특한 나만의 자기소개를 완성해 보세요.

오늘은 소풍 날.

안녕하세요? 씩씩하고 명랑한 어린이, 000예요. 지금부터 저의 소개를 하려고 해요.

저의 장기는 (________________)예요.

이것을 잘하게 된 까닭은 (______________) 때문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________)이고,

제가 싫어하는 것은 (________)예요.

앞으로 일 년 동안 같은 반으로 저는 이렇게 지내고 싶어요.

( 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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