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컨설팅 에이프릴컴퍼니에서는 예비 점주를 위한 카페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이프릴컴퍼니 관계자는 “카페 창업에서는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데 창업자들이 기술‧서비스‧마케팅 등 전문성이 필요한 부분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아 컨설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에이프릴컴퍼니는 개인과 기업 컨설팅 모두 가능하며 커피, 홍차, 디저트 및 사이드 메뉴, 음료 세팅을 비롯한 매장 실무와 운영 관리에 체계적인 자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에이프릴컴퍼니는 매월 정기적으로 예비 사업주 및 기존 점주들과 함께 다양한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하며 창업을 전공으로 하는 일반 대학생을 위한 강의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사후 관리 프로그램 시스템을 도입해 월 정기 방문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불어 채용 및 노무 관리 서비스와 모니터링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1:1 개별 상담을 통해 맞춤형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박웅선 컨설턴트는 “성공적인 카페 창업을 위해 예비 점주의 경영 마인드를 확인하고 기본적인 업계‧시장 동향 설명 및 콘셉트 차별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그에 따른 방향성을 설정해 주고 있다”며 “창업주 컨설팅을 통해 카페 창업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부분이나 여러 가지 문제점이 발생할 때 대처할 수 있는 부분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