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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브랜드] 50개국 수출, 초슬림담배 분야 세계 판매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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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07면

KT&G의 ESSE(에쎄)가 ‘2018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담배 부문’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

ESSE는 세계 5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ESSE는 세계 5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1996년 출시된 에쎄는 지난 2004년부터 13년간 국내 담배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켜왔다. 지난해 국내 담배 시장의 약 28.4%, 국내 초슬림담배 시장의 약 81%를 점유하고 있다.

담배

에쎄는 전 세계 50여 개국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에서도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있다. 2001년 처음 수출한 에쎄는 해외시장 개척 10년 만에 연간 200억 개비 이상 팔리는 글로벌 제품이 됐다. 특히 지난해까지 해외에서만 2100억 개비가 판매될 정도로 초슬림담배 카테고리에서는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 기존 수출지역인 러시아·중동·동남아 외에도 서유럽 등 세계 전역으로 판매망을 확대하고 있다.

에쎄가 장기간에 걸쳐 뛰어난 성과를 만들어낸 요인은 체계적 브랜드 관리 시스템 구축과 소비자 니즈에 맞는 브랜드 확장이다. 2016년에는 출시 20주년을 맞아 ‘에쎄 로열팰리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브랜드 자산을 강화했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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