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채권 변제 위해|중공, 인니 선박 공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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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연합】중공 청도 해사법원은 한국의 세원 선박이 채권변제를 받기 위해 가압류 신청을 한 인도네시아의 가마 센토사호에 대해 지난 9일 공매 처분, 강소성 해운회사가 미화 30만 달러로 낙찰했다고 10일 중공관영 신화사가 청도 발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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