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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퍼 선정 2월 ‘최고 K-POP 아티스트’에 엑소, 방탄소년단 ‘지민’

중앙일보

입력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파트너 ㈜태글의 ‘피퍼(Peeper)’ 앱을 통해 진행 중인 월간 TOP K-POP 아티스트 어워드2월 투표결과 ‘최고 K-POP 아티스트’ 그룹부문에 ‘엑소(EXO)’, 개인부문에 방탄소년단 ‘지민(Jimin)’이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엑소(EXO)는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 연속 K-POP 그룹부문 1위에 이어 다시 1위로 최종 선정됐다. 엑소에게 수여되는 공식 어워드 트로피에는 투표에 참여한 엑소의 전 세계 팬들을 대표하여 가장 많은 포인트 전송에 참여한 1~3위의 팬 실명이 새겨졌다.

또한 개인 부문 1위로 선정된 방탄소년단, 박지민은 1월에 이어 2개월 연속 우승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이번 결과를 토대로 피퍼를 운영 중인 ㈜태글 측은 ‘엑소’와 방탄소년단 ‘박지민’의 이름으로 기부를 진행했으며, 기부처로부터 감사장과 영수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기부 감사장과 기부처는 피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기부증서에는 트로피와 동일하게 해당 아티스트에게 가장 많은 모이(앱 내 포인트명)를 전송한 상위 3명의 이름이 투표에 참여한 팬들을 대표하여 함께 기재되어 팬들에게도 특별한 의미를 제공했다. 이처럼 전 세계 팬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팬들의 사랑을 아티스트 이름으로 기부하며 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통해 아티스트의 글로벌 이미지 향상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3월 어워드 후보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 EXID, 엑소, 갓세븐(GOT7), 마마무(Mamamoo), 뉴이스트(Nu’est), 세븐틴(Seventeen), 샤이니(SHINee), 트와이스(Twice), 워너원(Wanna One)이며, 각 그룹 멤버들은 개인부문 후보로도 투표 대상이 된다.

3월 어워드 투표는 오는 3월 31일(토) 밤 11시 50분까지 피퍼 앱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며 4월 2일(월) 최종 선정 아티스트가 발표된다.

투표방법은 피퍼 앱 내의 포인트 개념인 ‘모이’를 아티스트 계정에 전송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이 포인트를 가장 많이 받은 아티스트가 그날의 1위가 된다. 한 달의 투표기간 중 가장 많은 1위를 차지한 아티스트 그룹‧ 개인이 ‘이 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해당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그룹‧개인 이름으로 정기 기부를 진행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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