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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용 63∼84㎡ 대단지, GTX 운행 유망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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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화성산업이 경기도 파주 운정신도시 A32블록에 운정 화성파크드림(조감도)을 분양 중이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14개 동, 전용면적 63~84㎡ 1047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다. M버스 역세권에 위치한 데다, 단지 남서쪽에 홈플러스 더플러스몰과 롯데시네마 등이 입점해 있는 중심상업지가 있어 주거생활이 편리하다.

운정 화성파크드림

전 가구 남동·남서향 배치로 조망과 채광, 통풍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주차장을 전면 지하화하고 지상에는 테마공원 등을 조성했다. 단지 내 산책로와 인근 도래공원을 연계해 도래공원을 우리집 정원처럼 이용할 수 있다. 운정신도시 최초로 홈네트워크와 연동한 IoT@home을 비롯해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 인증), 디지털교보문고 전자도서관 등도 갖춘다. 또 타입에 따라 2∼3면 개방형 설계, 4베이 구조를 적용할 예정이다. 각 공간별로 수납공간을 강화하고 알파룸를 제공한다. 여기에 ‘SELECTVE SPACE’(맞춤 선택형 공간)와 김치냉장고장 선택, 강화된 보조주방과 와이드한 드레스룸 등도 갖춘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운정신도시는 최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파주 연장선이 사업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주목받고 있는 곳이다.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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