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1942년 미군 포로 '죽음의 행군' 재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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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미군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26일 미국 뉴멕시코주 화이트샌즈의 사막에서 바탄 사건 희생자를 추념하며 걷고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필리핀 바탄에서는 일본군에 포로로 잡힌 미군 5000명이 폭염 속에 이송되던 중 대거 사망했다.

[화이트샌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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