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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강남 40분대, 노원·도봉 20분대 대단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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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면

대림산업은 4월 경기도 양주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A-19(1)블록에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4차(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24개 동, 전용면적 66~84㎡ 2038가구의 대단지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4차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를 이용하면 의정부IC는 10분대, 서울 노원·도봉는 20분대로 각각 갈 수 있다.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구리~포천 구간)를 이용하면 구리까지 40분대, 강남권이 40분대다. 지하철 7호선 도봉산~양주 옥정 연장선이 빠르면 올해 착공된다. 단지 인근에 초(2곳)·중(1)·고(1곳) 예정 부지가 있고 양주공립유치원이 가깝다. 단지 내 보육시설·유치원 등이 들어선다. 주변에 고읍지구 상권, 덕정동 이마트·롯데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이 있다. 지난해 11월 단지 인근에 2만3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는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55만5000여 ㎡) 개발 계획이 확정됐다.

전 가구 판상형 4베이 구조에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내부에는 다용도 팬트리, 현관 워크인 수납장(일부 가구 적용), 폭 5.1m의 광폭 거실(전용 84㎡)을 갖춘다. 계약 1년 뒤면 분양권 전매가, 가입기간 1년(성인) 이상이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문의 031-868-9500

김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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