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찬검거 답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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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현대건설 서정의씨(37)피랍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24일 『회사의 고위간부가 이사건에 관련됐다』는 말을「조병찬」으로부터 들었다는 납치범 박상인씨(38·특수강도등 전과12범) 의 진술에 따라 회사측 관련여부를 계속 추궁하는 한편 「조병찬」의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나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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