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100주 기념관 개관음악제 31일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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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연세대학교 1백주년 기념관 개관음악제가 31일까지 매일 오후 7시30분 연세 콘서트홀에서 열리고 있다. 연세대 음대가 주관하는 이 음악제는 이경숙 피아노 독주회, 「필립·밀러」 첼로독주회 등 14개의 연주회로 짜여져 있으며 무료초대권은 연세대 음대 및 1백주년 기념관에서 배부한다.
음악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14일=실내악의 밤(이경숙·정찬우·현민자) ▲15일=연세신포니에타 연주회(지휘 이재헌) ▲16일=「필립·밀러」 첼로독주회 ▲17일=김관동·김금봉 조인 트리사이틀 ▲18일=국악연주회(국립국악원연주단) ▲20일=코리언 심퍼니연주회(지휘 최승헌) ▲21일=학생음악회 ▲24일=현대 음악발표회 ▲25일=학생 음악회 ▲26일=소프라노 김영자 독창회 ▲30일=연세 콘서트 콰이어연주회(지휘 박종윤) ▲31일=관현악의 밤(지휘 최승원)
오는 6월30일에는 미국 스탠퍼드대학 관현악단의 특별연주회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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