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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PGA정회원 교수 열정레슨에 원우회 친목 돈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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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경희대학교 CEO골프최고위과정은 아카데미형 실전 교육으로 진행된다. 장점은 크게 세 가지다.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은 현재 7기를 모집 중이다. [사진 CEO골프교육원]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은 현재 7기를 모집 중이다. [사진 CEO골프교육원]

첫째, 원우회가 장기적으로 지속되고 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전체 기수가 함께할 수 있는 연합골프대회, 연합송년회, 연합전지훈련 등을 통해 서로 협동하고 단합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경희대 CEO골프최고위과정

둘째, CEO의 격에 어울리는 예우와 교육이 이뤄지고 있다. 국내에서 골프 티칭으로 인정받고 있는 미 PGA 정회원 지도교수들의 열성적인 레슨과 돈독한 사제관계 형성과 도심지에서 접근성과 효율성이 좋은 실기장소(88CC, 태광CC, 밀리토피아) 등의 선정으로 교육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크다.

셋째, 애프터 서비스(A/S)를 운영한다. 개인 사정으로 받지 못한 교육에 한해 다음 학기에 필드 교육을 제외한 모든 교육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시간이 부족한 CEO들도 부담 없이 교육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점을 이용하는 원우가 늘고 있다.

김해천 주임교수는 미국 PGA 정회원으로 2011년 비미국 세계 50대 골프코치에 선정된 바 있다.

이 과정은 다음 달 8일 시작해 7월 중순에 수료식을 갖는다. 매 학기 선착순 40명의 인원제한을 두고 있다. 기회를 갖지 못하면 다음 학기에 우선으로 등록할 수 있다. 문의 02-420-5678, 홈페이지(https://khceogolf.modoo.at) 참조.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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