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김근태씨 부부 케네디 인권상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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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5면

수감중인 전민청련 의장 김근태씨(38)와 부인 인재근씨에 대한 케네디 인권상시상식이 4일 오후7시 서울명동 가톨릭센터 7층 강당에서 열린다.
이 상은 최근 입국한 「에드워드·케네디」미상원의원의 보좌관 「낸시·서더포그」와 케네디 추모사업회 이사 「케리·케네디」등 미국측 일행 8명이 참석하며 수감중인 김씨대신 인씨가 함께 수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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