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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도난, 상해, 법률상담까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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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고들. 화재, 도난, 상해, 법률상담에 이르기까지 가정에서 발생될 수 있는 걱정 거리들에 대비해서 따로따로 보험을 들려고 하면 보험료가 부담스러울 수 밖에 없다.

AIG손해보험 (www.aiggeneral.co.kr)의 'AIG 우리집 만사OK 종합보험'은 가정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고를 하나로 보장받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상해사고로 인한 사망 및 후유 장해를 비롯 주택화재, 폭발로 인한 피해, 본인 혹은 가족이 타인에게 배상책임 발생, 도난 피해 보상부터 TV, PC, DVD 등 가전제품 손상 등도 보상한다는 것이다.

법률문제 상담 및 양도소득세 등 세무문제에 대한 자문 서비스와 가정 응급 수리 및 긴급 구급 비용까지 지원해 준다는 설명이다.

가입 연령은 만 20~65세. 개인 배상 책임시 가족은 동거 가족에 국한하고 풍수해는 제주도 등 모든 도서 지역과 부산, 여수 등 해안 지역은 가입이 제한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전화 한 통화로 가입할 수 있다. (문의:080-0365-119)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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