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채연 패션에 팬들 시선 고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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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스타 현영과 채연이 브래지어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현영(25)은 연기에서부터 오락프로그램 게스트, 최근엔 MBC '섹션TV연예통신'의 진행을 맡으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고음의 목소리와 재미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현영은 지난 10일 싱글 '누나의 꿈'을 발표하며 가수로 변신했다.

그녀는 재킷 사진을 통해서 육감적인 매력을 뽐냈다. 짧은 상의 속에 화려한 색상의 브래지어를 착용한 모습으로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각선미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 차림도 현영 특유의 톡톡 튀는 매력과 조화를 이룬다.

지난해 모바일 화보집을 내며 자신의 완벽한 S라인 몸매를 선보였던 현영은 이번 싱글 '누나의 꿈'의 재팃 사진에서도 변치않는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섹시 가수 채연(27)은 지난 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EXR트랜드 캐포츠 패션쇼'에 가수이자 메인모델로 오르며 자신의 몸매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전문 모델에 뒤지지 않는 멋진 워킹과 포즈로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눈길을 받은 채연은 이날 노래 무대에서도 특유의 섹시 포즈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당일 무대를 뜨겁게 달군 데엔 그녀의 노래와 춤솜씨 뿐만 아니라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브래지어 패션이 큰 몫을 해냈다. 가슴이 탁트인 상의와 그 속에 브래지어를 착용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현영과 채연은 각각 슈퍼모델 출신의 방송인과 가수라는 각기 다른 분야에서 연예 활동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가수라는 공통 분모를 갖게 되었다. 또 둘 다 연예계의 내로라 하는 섹시 스타들이다. 앞으로 이들이 얼마나 많은 공통점을 만들어갈지 기대된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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