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명물인 예수상에 16일 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지구의 미래는 당신들 손에'라고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인근 도시 쿠리치바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188개국 대표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를 촉구하기 위한 퍼포먼스다.
[리우데자네이루 AP=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명물인 예수상에 16일 환경단체 그린피스 회원들이 '지구의 미래는 당신들 손에'라고 적은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인근 도시 쿠리치바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다양성협약 회의에 참석하고 있는 188개국 대표들에게 지구 환경 보호를 촉구하기 위한 퍼포먼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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