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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졸업·입학·설날·밸런타인데이… 좋은 날, 시간의 가치를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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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위 사진)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 시스템 슬레이트, 플릭플락 어린이 시계, 밸런타인데이 시계(왼쪽부터). [사진 스와치]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인 스와치 우프(위 사진)와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투스와치 컬렉션, 시스템 51 아이러니 오토매틱시계인 시스템 보릴, 시스템 슬레이트, 플릭플락 어린이 시계, 밸런타인데이 시계(왼쪽부터). [사진 스와치]

소중한 사람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것은 성공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와치(SWATCH)는 2018년 새해를 맞아 졸업과 입학 등 새 출발을 응원하는 시계를 추천했다.

스와치

스와치는 손목 위에 개성 있는 디자인과 아트를 담아 전 세계를 아우르는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다. 스와치는 남녀노소 누구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의 시계를 선보이고 있다. 스와치 매장에 가면 한 자리에서 부모와 가족은 물론 연인·친구·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선택할 수 있는 시계를 고를 수 있다.

스와치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동물을 모티브로 띠시계를 출시하고 있다. 올해는 ‘황금 개’의 해인 무술년을 기념하는 띠시계 ‘스와치 우프(SWATCH WOOF)’를 선보였다. 스페셜 시계에는 새해가 주는 에너지와 화려함, 아시아 문화를 담고자 골드와 레드 컬러를 주로 사용했다. 다이얼에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며 다가오는 새해를 기대하는 강아지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또 강아지로 디자인한 특별패키지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스와치의 스테디셀러인 ‘타임 투 스와치(Time to Swatch)’ 컬렉션의 올해 첫 신제품도 선물용으로 좋다. 클래식한 다이얼 디자인으로 심플한 감성을 더했다. 실리콘, 가죽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더한 다양한 사이즈의 시계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며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다.

스와치는 사회초년생이나 대학 입학 등 새 출발을 앞둔 남성에게 ‘시스템 51 아이러니’를 추천했다. 오토매틱 시계인 시스템 51 아이러니는 스와치의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합리적인 가격에 소유할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다. 하나의 중앙 스크루로 조립된 51개의 부품, 90시간 연속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 17개의 특허출원 기술이 담겨있다. 시계 다이얼은 물론 뒷면에서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의 움직임을 볼 수 있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특별한 시계도 있다.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에는 하트가 그려진 스와치의 발렌타인 스페셜 워치를 추천했다. ‘HEARTY LOVE(하티 러브)’는 전 세계 7654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한국에서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각각의 패키징에 고유의 일렬번호가 새겨져 있어 의미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눈길을 사로잡는 기하학적인 하트 패턴과 곳곳에 숨겨진 골드 컬러의 하트, 실버 컬러의 다이얼이 매력적이다.

스와치가 만드는 어린이 시계 ‘플릭플락’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어린이에게 좋은 선물이다. 특히 여자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디즈니 겨울왕국 시계와 남자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히어로인 스파이더맨·배트맨 등 캐릭터 시계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많은 베스트셀러 시계다. 이 밖에도 동물·공룡·기차 등 교육학자와 심리학자가 참여해 만든 다양한 시계를 만날 수 있다.

스와치의 새 출발 선물 아이템들은 가로수길 플래그쉽스토어, 롯데백화점 명동점 영플라자를 비롯한 전국 스와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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