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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세의 「훌리오·이글레시아스」흑인미녀와 열애|「바브라·스트라이샌드」새 애인 위해 엑스트라 역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6면

노래뿐 아니라 핑크빛 염문으로도 팬들의 관심을 모으는 팝 스타들의 사생활이 몇 가지 전해진다.
하나는 19세의 미스브라질 「다이세·누네스」양과 열애에 빠진 44세의 스페인 가수 「훌리 오·이글레시아스」의 소식. 또 하나는 인기TV시리즈 『마이애미 바이스』의 주연남우「돈·존슨」과 사랑하는 사이가 된 여가수 「바브라·스트라이샌드」.
이혼남인 「이글레시아스」는 9개월 전 리오데자네이로 음반프로모션 파티에서 만난 흑인미녀 「누네스」와 함께 아르헨티나, LA 등의 공연장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작년 말 약혼남인 아이스크림재벌2세 「리처드·배스킨」과 파혼한 「스트라이샌드」는 새 애인 「존슨」을 위해 그의 『마이애미 바이스』에 행인 역으로 엑스트라 출연까지 해주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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